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목의 사자 (문단 편집) == 에라타 및 재정 == 현재 이 카드의 효과는 한 번 에라타를 받은 효과였으며, 에라타 전의 효과는 이하와 같았다. >발동 턴에만,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로부터의 전투 데미지를 전부 0으로 한다. 이전까지는 데미지는 0이 되어도 '''몬스터는 파괴된다'''는 해석이 가능했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러웠다. 그 당시 유희왕 룰상 전투는 상대 몬스터로부터 공격력만큼의 전투 데미지를 받아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, 상대 몬스터로부터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것 또한 룰상 문제가 없다. 엄밀히 말하면 이 카드의 효과는 바뀐 게 없는 셈. 그러나 이후 룰이 바뀌어 그냥 서로의 공격력 및 능력치를 비교해서 전투 파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룰이 바뀌었기 때문에 해당 카드 역시 그냥 전투 파괴를 명시하도록 에라타되었다. 조금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이런 효과는 과거 유희왕이 [[매직 더 개더링]]의 룰의 영향을 받던 시절의 잔재이다. 매직 더 개더링은 전투 데미지를 몬스터가 받고 해당 몬스터가 생명력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파괴되는 형태인데, 유희왕의 룰에도 이 MTG의 룰을 적용하여 생명력 개념이 없음에도 '몬스터가 받는 전투 데미지' 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'몬스터가 전투 데미지를 받고 데미지가 능력치 이상이면 파괴된다' 라는 개념이 있었고 그 때문에 몬스터가 받는 전투 데미지가 0이 된다는 소리는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과 똑같은 소리였다는 것이다. 실제로 이 카드의 에라타 전 텍스트를 MTG 식으로 쓰면 '이 턴에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이 주려는 모든 전투피해를 방지한다.' 로 제법 깔끔한, 그리고 똑같은 효과를 가진 유사한 텍스트로 쓸 수 있다. 즉 원래 효과가 저랬던 것은 MTG의 잔재가 강하게 남은 텍스트였다는 것. > 이 턴에, 상대 몬스터로부터 받은 모든 전투 데미지는 0 이 되고, 자신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. 아무튼 에라타로 인해 이런 효과로 바뀌었는데, 이 효과를 추후 9기 텍스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'상대 몬스터로부터' 부분이 누락되었다. 하지만 텍스트 상으로만 누락된 것일 뿐 실제 재정으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상대 몬스터로부터 받는 전투 데미지만 방지한다. 즉 [[매직 램프]]나 [[룰렛 스파이더]] 등의 효과로 내 몬스터들끼리 전투를 행해야 할 경우에는 그로 인한 전투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받는다. 물론 전투 내성은 몬스터에게 부여된 것이므로 데미지는 받아도 파괴되진 않는다. 또한 에라타는 아니지만 재정 변경으로 한 차례 하향을 받았다. 원래 이 '자신의 몬스터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' 는 플레이어 간섭형 효과였기 때문에 함정 내성 및 카드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지킬 수 있었다. 그러나 2018년 6월 26일 재정 변경으로 해당 효과가 자신의 몬스터에게 직접 가해지는 효과로 변경되어 함정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이 카드로 지킬 수 없게 바뀌었다. 그리고 이 효과는 배틀 페이즈의 배틀에만 간섭하는 효과이기에 배틀 페이즈 종료 ~ 엔드 페이즈 시점에서는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다. 보통 스텐바이 페이즈나 메인 페이즈 1에 쓰게 될테니 별로 신경쓰이는 재정은 아니지만, [[체인 번]] 등에서 이걸 세트해둔 채 다른 전투 방지 카드를 썼다가 메인 2에 [[네가로기어 아제우스]]를 맞아 카드를 급하게 발동해야 할 때 체인을 쌓는 데 쓸 수 없는 등 정말 재수 없이 발동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